돌보고 있는 난민 아이들이 와니다 집사님과 함께 읍내에 가서 생필품 구입을 했습니다.
학교 밖으로 나가는 것이 쉽지 않는 상황에 학교에서 허락해 주셔서 잠시 기쁜 외출을 했습니다.
무럭무럭 아픔없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전쟁과 이기심에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 많이 미안할 뿐입니다.
7월 말에 만나자 ^^
(제발....보내준 마스크좀 써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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