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웨이 무 따이 교회 설교와 19명의 난민 아이들(이젠 30명)을 만나기 위하여 1박 2일 일정으로 출발 아이들도 방학이고해서 가족이 함께 출발 늘 “아빠 산에다녀올게” 라고 말하며 혼자 갔지만 이번만큼은 함께 가자고 하며 출발. 가는 길 비도 내리고, 맑은 하늘에 높은 구름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멀미가 심할까봐 가는 길 산동네 커피점에서 잠시 사진도 찍고… :) 맬라이 반 마이 교회는 90% 완공을 하였습니다. 벼농사와 옥수수 농사로 바쁜시기인데도 교회를 위하여 힘쓰는 교인들의 모습에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맬라이 반 마이 교회를 통하여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마을에 전도대를 계속 보낼 계획이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가는 길에 껑빼따이 다나이 전도사를 만나 집에서 귀한 점심도 대접을 받고 아내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