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6일
병원 크리스마스 외부 캐롤링..
가장의 마음으로 만삭 직원 두 명을 포함하여 다니는 곳 마다 기억에 남을 캐롤링을 선사하였습니다.
병원 클리닉에서 믿지 않는 환자분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찬양을 불러드리는 그 기쁨은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기회였음에 감사를드릴뿐이었습니다.
병원 앞 씁나티탐 학교 모델(?)로 나온 제 자신을 보며 잠시나마 흐믓함에 사진도찍고 :)
오늘은 껑빼느아 교회 크리스마스 예배로 다시 집을 나섭니다.
다닐 수 있음에 기쁨이고
만날 수 있는 이웃이 있음에 더 큰 기쁨이 있습니다.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껑빠느아 마을 사람들에게 오늘 예배와 심방이 마음을 열 수 있는 시간이되길 기도합니다.
산 위의 동네에 좋은 이웃들이 있음에 그리고
예수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 감사드릴뿐입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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