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사역을 마치고 하루 잘 짐을 챙겨서 출발했습니다.
예전에는 빨리 달릴 수 있고 차도 적어서 운전이 편했지만
년 초에 지방에서 온 차량이 많고 이제는 밤에 운전하는 것이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그리고...눈이 또다시 충혈이 되고 실핏줄이 터졌습니다.
혼자서 원목실에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심방을 다니고 사람을 만나러 다녀야 하는 일이 많아서 여간 불편하고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ㅜㅜ
오늘 이른 아침 매라이 반 마이 기공예배는 하나님께 감사의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대구 더사랑교회에서 기도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교회의 건축
두 교회가 마음을 모아 오늘부터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멋진 교회
그리고 제가 늘 강조하고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교회.
앞으로의 건축에 두 교회가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하여 계속 기도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가 완공될때까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건기의 시원한 날이지만
한국의 겨울 날씨가 많이 그리운 월요일입니다.
건축업자 집사님. 믿는 분이 함께 해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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