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의료선교사 대회 대구 내일교회에서 열린 의료선교사 대회를 다녀왔습니다.맥케인 병원 역시 흔쾌히 다녀오라고 허락해 주었습니다. 원목 선교사로서 많은 의료 선교사 분들과의 만남과 그리고 한국 누가회 조계영 목사님과 누가회 김종규 선생님과의 만남이 뜻깊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대로 따라가길 기도합니다. 끄적끄적 ^^ 2017.10.25
조선대학교 병원 사역 맥코믹 병원에서 사역중이신 박진영 선교사님의 부탁과 MOU 체험(?) 목적으로 조선대학교 병원 의료선교를 다녀왔습니다.통역으로 배움의 시간으로 은혜롭게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 치앙마이 매림군(카렌족) / 매홍손 빠이군(카렌족) 끄적끄적 ^^ 2017.10.25
사진업로드 문제... 노트북 업데이트 후 사진업로드가 되질 않아 소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조만간 해결이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안된다면 블로그로 옮길 예정입니다.) 끄적끄적 ^^ 2017.10.23
병원 통역 강미옥 선교사님과 이명화 선교사님께서 한국에 계시기에멕코믹 병원 통역 부탁 연락이 자주옵니다. 항동 YM 선교사님 소아과 통역을 시작으로오늘은 담석이 발견되어 수술 입원을 시켜드린 장로님그리고...조금 전 교통사고로 인하여 병문안을 가야하는지 가지 말아야 하는지 문의하시는 교민분의 전화 상담(?)까지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저..제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 끄적끄적 ^^ 2017.07.10
비. 건기임에도남부는 30년만에 최악의 홍수북부는 비가 3일째날은 춥지 않는다.지구가 아픈가보다. 올해 병원 마캄 나무에 열매가 거의 열리지 않았다.병원 사람들도 이런일이 참 신기하다고 한다. 결론은 날씨가 이상하다고 하니... 올해망고와 과일들을 많이 볼 수 없을 지 모른다는 불길한 생각이 든다. 끄적끄적 ^^ 2017.01.11
비자 연장 7번째 비자 연장 신청.불교의 국가임에도 선교사에게 종교의 비자를 주는 나라.덕분에 노동허가증을 받고 태국 전역에 있는 교회에서 설교를 할 수 있고 성경공부를 가르칠 수 있다. 새벽 4시에 나가서 줄을 서고 6시에 번호표를 받아 오전에 접수하면 오전에 끝나지만 서류가 미비하면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야 한다. 올해는 작년과는 다르게 3시간 반 만에 완료. 선교사로서 살아가는 것때문에 많은 것을 해보고 배운다. 2017년. 기대가 된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1년이 기대가 된다. ^^ 끄적끄적 ^^ 2016.11.02
국왕을 바라보는 태국인들의 마음 2016년 10월 13일.태국 국왕께서 88세(통치기간 70년)로 서거. 지난 13년 동안 태국인들과 만나고 생활하면서 느낀점은국왕은 곧 이들의 아버지였다. 온 나라가 슬픔이다.노래를 틀지 않는 커피점 그리고, 어디를 가나 검은 옷을 입고 웃음기 없는 얼굴의 사람들. 많은 생각이든다.예수께서 돌아가셨을때,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태국인들처럼 마음에서 울며 마음으로 예수님을 그리워 할 수 있었을까? 큰 슬픔에 빠진 이 나라와, 복음 그리고 내 자신 스스로가 하나님께 얼마나 진정스러운 마음을 드리고 있는지 기도한다. 끄적끄적 ^^ 2016.10.15
매홍손 가는 길 태국의 최 북단 매홍손주(state) 미얀마와 국경이 맞다아 있어서 건축과 문화가 미얀마와 많이 닮아 있는 곳. 굽이굽이 커브길, 하늘 위에 바로 구름, 간간히 내리는 소나기, 그리고 물소들 산이 싫고 더운것을 참지 못했던 내가 모든것이 충족되어져 있는 태국이라는 곳, 남부나 중부도 아닌 북부 태국에 살고있다. 매홍손 가는길이 참 즐겁다. ^^ 끄적끄적 ^^ 2016.09.24
시작합니다. ^^ 2010년 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한 텀의 사역을 마치고 2016년 8월부터 새로운 두 번째 사역을 시작합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는 선교사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 시험하는 선교사 가족이 되겠습니다. 끄적끄적 ^^ 201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