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신예은 7개월
2011년 신요한 3개월
2017년 신온유 30일...
늘 아내가 혼자 아이를 출산하고, 태국으로 입국했었습니다.
요한이는 3개월 만에 처음으로 태국에서 만났었습니다.
즉 100일 전 모습은 저에겐 없지요..지금도 요한이에게 가장 미안한 것이 100일까지의 추억이 없다는 것 입니다.
온유가.
100일을 맞이했습니다.
처음에는 둘이였고 셋 그리고 지금은 다섯.
하나님의 은혜이고 아내의 기도와 헌신이기에 가능했다고 믿습니다.
늘 부족한 사람과 함께이니 늘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예은, 요한, 온유.
태국땅에서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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