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편지

2024년 11월 12월 선교편지

신주용 김진희 예은 요한 온유 2025. 1. 4. 13:16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태국 사역헤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정은 12월 크리스마스 예배를 마지막으로 한 해 사역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함께해 주심의 결과라 믿고 있습니다.
 
2025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새해에도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선교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아내 김진희 선교사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2월 한국 병원에서 재 검사를 하였고 1년 한 달간 약을 복용 후 12월에 다시 MRI 검사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김진희 선교사와 함께 해 주실 줄 믿습니다.
 
또한 동역자인 아피싯 전도사, 다나이 전도사와 함께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한국 교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두 교역자분은 앞으로 10년 후 베들레헴 시찰에 중요한 일들을 감당할 목회자이기에 배움의 목적을 갖고 한국 방문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도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2025년 한 해 저희 가정역시 기도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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